V15 + 조촐한 모임 공지 ┣ NBA / NCAA / 유럽


99-00 : LA 레이커스 / 인디애나 페이서스
00-01 : LA 레이커스 / 필라델피아 76ers
01-02 : LA 레이커스 / 뉴저지 네츠
02-03 : 샌안토니오 스퍼스 / 뉴저지 네츠
03-04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 LA 레이커스
04-05 : 샌안토니오 스퍼스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05-06 : 마이애미 히트 / 댈러스 매버릭스
06-07 : 샌안토니오 스퍼스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07-08 : 보스턴 셀틱스 / LA 레이커스
08-09 : LA 레이커스 / 올랜도 매직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레이커스의 08-09 시즌이 우승이라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개막 전 부터 앤드루 바이넘의 거액 장기계약과 오덤의 거취문제로 잡음이 일었던 레이커스였지만 시즌 내내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지난 시즌 파이널의 굴욕을 멋지게 설욕할 수 있었습니다. 통산 15번째, 그리고 2000년대 들어 4번째 우승! 

당장 내일도 시험이 있지만 이상하게 오늘 시리즈가 끝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도서관도 안 가고 집에서 공부하다가 9시부터 경기 시청했는데 예감이 들어 맞았네요. 1쿼터 초반 정신없이 얻어 맞을 때만 해도 괜히 지는 경기에 시간 날리는 것이 아닌가 싶어 불안했는데 2쿼터의 코비-아리자쇼, 3쿼터의 오덤쇼가 평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멋진 녀석들.

한동안 포스팅이 뜸했던 만큼 할 이야기들이 많이 쌓였는데 그것은 오프 시즌의 즐거움으로 남겨두기로 하고, 우선은 오프라인에서 만나 회포를 풀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닉님 귀국 축하 파티에도 못 나가서 참 죄송스러웠는데, 마침 제프리님이 오랜만에 상경하신다 하니 이번 기회에 가능하신 분들은 함께 뵈었으면 좋겠네요.

6월 22일(월)에 상경하시기 때문에 모임 일자는 그 때로 정하고, 장소는 참가하시는 분들 의견에 따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프리님, 뚜따, Point Guard님은 확정입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은 제 연락처나 댓글로 말씀해 주시고요. 혹시 제프리님이나 포가님과 안면이 없어 어색하시다는 분은 걱정말고 나오시길.. 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재밌고 해박하신 분들이라 즐거운 시간이 되실겁니다 :)  그럼 시간 관계상 이만 줄이겠습니다. 시험 끝나고 정상 복귀할게요. ^^


덧. 우승했으니 축하 글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ㅋㅋㅋ


다음 시즌은 레알빠 확정. (비야 영입도 확정?) 스포츠


1. 현 시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중 한 명인 카카 영입이 확정됐습니다.
  
2. ㅋㄷㄹ 시대가 끝났습니다. 리가 2연패 해놓고도 이렇게 사랑 못 받기도 힘들텐데..
    막판까지 호날두 영입 관련해서 큰 건 하나 하고 간 그는 역시 ㅋㄷㄹ...

3. Breaking news  

   좀 전에 비야 영입에 성공했다는 기사가 떴네요. (추가 : 아마도 추측성인 듯 합니다)
   원문이 스페인어라 구글 번역기 링크 따 놓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이트는 아직 잠잠한 걸로 봐서 진위 여부는 불투명하네요. -ㅅ- a
   진짜라면 그저 두 손 두 발 들고 환영할 일입니다만.

<추가>
    
   국내 언론 기사는 전혀 확인 안 했는데, 네이버에도 이미 기사가 떴었군요. 
   소스는 동일합니다. 일단 계약 관련 논의는 한층 더 진척된 것 같고, 
   정확한 결과가 나오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듯 하네요. 
  

말나온 김에 적어보는 레알 관련 잡담 몇 가지.


- 카카는 '5번'을 거부했다고 하는군요. 당초 페레즈 회장은 카카에게 5번을 선사해 2000년대 발롱도흐 수상자 3명이 레알에서 같은 번호를 달고 뛰었다는 의미를 부여하려고 했었다죠. 그런데 카카는 아무래도 지단이 달았던 번호라서 많이 부담스럽답니다. 5번은 정중하게 사양. 다른 번호를 원한다네요.

그리고 곧바로 스네이더의 등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가뜩이나 요새 이런저런 루머가 많이 흘러나오고 있는 스네이더인데, 이건 좀 안쓰럽군요. (굴욕이라면 굴욕? 그래도 상대가 상대인지라..) 다들 아시다시피 스네이더가 이전까지 쓰던 번호는 에이스 넘버 10 되겠습니다. 아마도 그 번호는 카카를 위해 비워둔 것이라고 봐야겠죠?

- 카카 영입을 확정지은 레알의 다음 목표는 '발렌시아 3인방'입니다. 그 중에서도 비야 영입은 꽤나 진척이 있는 것 같고요. (상단 기사 링크 참조) 개인적으로 카카 영입이 확정된 이상 실바 영입은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레알 측에서는 비야, 실바, 알비올까지 죄다 데려올 계획인가 봅니다. 물론, 셋 모두 데려올 가능성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 ㅋㄷㄹ의 유산인 '네덜란드 커넥션'에서 살아남을 선수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스네이더, VDV, 훈텔라르, 로번, 드렌테, 판 니.. 페레즈 회장이 스패니쉬 중심의 갈락티코를 표방한 이상 아마 많아야 2-3명 남지 않을까 싶고, 최악의 경우엔 전원 짐을 싸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 개인적으로 남은 이적기간 동안 레프트 풀백, 센터백 영입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누가 봐도 보강이 필수적인 포지션인 만큼 페레즈 회장도 염두에 두고 있겠죠. 1차 갈락티코 정책 때 특정 포지션 편중으로 인한 폐해도 경험해봤고요. 어쩌면 이미 물밑 작업 들어갔을지도.




지난 3년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났던 선수 3인방 특집영상.
(잘하면 이중에 2명이 같은 팀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故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 참 바보 같은 사람 하루하루



▦▦


故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며...

작사-양희삼,안태웅
작곡-이현주
영상-김지명
제작-예배의 향기



바보 같은 사람


1.

참 바보 같은 사람
그 어떤 비난 속에도 우릴 위해준 당신


참 바보 같은 사람

당신을 외면할 때도 우릴 사랑한 당신



미안해요 감사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 어떤 것에도 타협하지 않은



그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걸어온 당신

참 바보 같은 사람



2.

당신을 버리라구요

우리가 어떻게 당신을 버릴 수 있나요



잊을 수 없어요

누구도 줄 수 없었던 우리를 위한 사랑



미안해요 감사해요 당신이 있어 행복 했어요

모든 것을 가졌지만 모든 것을 버렸던 당신



이루지 못한 모든 길들은 이제 우리들이 갈께요





미안해요 감사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 어떤 것에도 타협하지 않은



그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걸어온 당신

참 바보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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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사람 MP3 다운- http://www.cyworld.com/fragranceofworship/266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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