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를 다시 잡았습니다.
다시 잡은건 좋은데 넥도 살짝 휘었고 줄도 맛이 가서 대대적인 보수작업이 필요할 듯 하네요.
본가에 앰프는 물론이요 기타 스탠드까지 두고 와서 완전히 깽깽이 소리 밖에 못 내고 있습니다만...
확실히 기타는 좋은 것입니다.
컴퓨터와 일렉기타를 연결해서 녹음+혼자놀기가 가능하게 해주는 톤포트라는 기기가 있는데,
요새 시세가 너무 무서워서 차마 엄두가 안 나네요.
다음 주에 본가 내려가면 아마 앰프랑 스탠드 들고 올라오지 싶습니다.

주인 잘못 만난 비운의 PGM 300
짤막한 기타 소개.
Mr.Big의 기타리스트인 폴 길버트의 시그니쳐 기타로 완벽하게 폴 길버트 연주에 맞춰진 301과 그나마 좀 더 범용적인 300이 같은 라인을 이루고 있습니다. 구입할 당시만 해도 불친절한 301보단 300을 더 알아주는 추세였는데, 정작 300은 이제 단종됐고 301도 가격대가 엄청 떨어졌네요. 뭐, 애초부터 300이나 301이나 아티스트 네임 밸류 때문에 지나치게 거품이 꼈다는 평이었지만요. 그럼 전 왜 샀냐구요? 당시에 300 정가가 170-190 정도 했었는데, 구입한지 1년 정도 된 상태 좋은 중고가 80에 풀렸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연은 한 번 밖에 안 뛰고 그나마도 기타 안 치고 노래 부르긴 했습니다만 ;ㅅ;




덧글
델카이저 2009/07/21 09:31 # 답글
이제 영역이 여기까지 넓어지는 구료...ㅡㅡ;취미가 정말 다양하시다능..ㅡㅡ; 언제 연주나 함 들져주시면 좋겠네요..ㅋ
DreamTime 2009/07/21 09:40 #
개정된 저작권법 때문에 일반적인 가요는 안될지도... 쿨럭.
수액 2009/07/21 10:04 # 답글
언제 영계백숙이나 연주를 =)
DreamTime 2009/07/21 10:13 #
오락실 노래방에 자주 가는데 벌써 7곡 다 나왔더군요. 차마 영계백숙은 부를 엄두가 안 나서 냉면과 바베큐만 불러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바른손 2009/07/21 11:07 # 답글
취미가 다양하신 우리 뚜따님!
DreamTime 2009/07/22 13:29 #
그래도 예전보단 범위를 많이 좁힌 것 같습니다. ㅎㅎ